한국일보 편집국 기자들이 연봉제 도입을 위해 노조 탈퇴서를 제출하는 가운데 노조(위원장 장인철)는 편집국 연봉제 추진에 대해 ´불개입´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노조는 11일 집행부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노조의 투쟁역량을 나머지 조합원들의 임협에 집결시키고, 연봉제와 관련해 조합을 탈퇴한 조합원에 대해서는 조합에 재가입하는 것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편집국 연봉제 실무위원회는 "편집국 기자들의 80% 이상이 노조 탈퇴서를 제출했고, 이번주 중 회사측과 협상을 통해 4월 임금부터 연봉제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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