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부 CBS지회장
화해·화합의 계기 만들 터
한준부 신임지회장은 "사장퇴진운동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지금 시기에 지회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 지회장은 "이번 CBS의 사장퇴진운동은 CBS가 하나로 뭉칠 수 있는 화해와 화합의 장이 되어야 하며 그 중심에 기자협회가 설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CBS부산보도본부를 거쳐 정치부, 편집부에 있었으며 현재는 경제부에서 일하고 있다. 62년생. 동아대 토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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