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이 지난달 29일 11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있었다.
언론계 동료·선후배와 가족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시상식에서는 ´기름대신 물 주입-어이없는 공군기 추락 원인´을 보도해 대상을 차지한 연합뉴스의 맹찬형 사회부 기자와 김병수 정치부 기자를 비롯해 9개 부문 34명의 기자가 상을 받았다. 공로상을 수상한 고 현명근 KBS 기자의 상은 동료기자가 대신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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