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사장 신방식)가 도민기자를 위촉했다.
제민일보는 지난달 12일과 도민기자 위촉식을 갖고 도내 구석구석 숨겨진 현장의 목소리를 도민들의 생생한 기사로 담아나가기로 했다.
제민일보의 도민기자 위촉은 도민주로 운영되고 있는 제민일보가 현장의 목소리를 도민들의 생생한 기사로 담아 지면에 내놓음으로써 도민들과 함께 하는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주기 위한 의도로 시작됐다. 현재 제민일보 도민기자는 70여명 선으로 이들은 기사전송 방법과 취재방법 교육 등에 대해 교육을 마친 상태다.
제민일보는 이들의 기사를 온라인 제민일보(www.jemin.com)와 오프라인 지면 중 오피니언란에 우선적으로 게재하고 향후 사안에 따라 제민일보 기자로 하여금 보충 취재를 통해 지면에 반영키로 했다.
제민일보 편집국 관계자는 “기자들이 현장취재를 하기도 하지만 도민들의 실생활이라든가 전체적인 의견을 반영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서 가능하다면 현장에서 각계각층의 현장의 목소리를 지면에 반영하고자 시작한 제도”라며 “도민기자들의 기사가 괜찮다 싶으면 언제든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그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전달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종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