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 시경캡 간담회



기자협회는 23일 서울지역 시경캡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영모 회장은 기자협회 활동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으며 이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과 제언 등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향신문 국민일보 동아일보 세계일보 한국일보 연합뉴스 KBS SBS CBS 등 9개 언론사 시경캡이 참석했다.



CBS 위자료 소송 전국확산



CBS 노조가 28일부터 전국 7개 지회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낼 계획이다. 노조는 지난 22일 전국 중앙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의하고 권호경 사장 퇴임 때까지 현 노조 집행부의 임기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일보 국제경제연구회 발족



한겨레의 진보언론연구모임에 이어 한국일보에도 공부하는 사내모임이 3월초 발족할 전망이다.



‘국제경제연구회 ‘라는 이 모임은 23일 제안 공고가 나간 후 사흘만에 15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모임을 제안한 신윤석 국제부 기자는 “국제경제 분야는 어느 분야보다도 지식이 없으면 취재하기 어렵다“며 모임을 통해 국제경제에 대해 체계적이고 깊이있게 공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기본서·외국서적 강독, 주한 외국 대사관 경제 담당자들과의 토론, 국내 전문가들과 간담회 개최 등을 계획하고 있다.


편집국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