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시청자 뉴스 신설 '호응'

"시청자 주권시대 열었다" 평가

울산MBC(사장 김재철)가 주요 뉴스시간에 시청자가 직접 참여하는 코너를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MBC는 지난 3일 뉴스부문 가을개편을 단행하면서 시청자가 직접 제작․참여하는 코너를 신설, 지역민을 비롯해 지역VJ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MBC 뉴스투데이’(오전 6시30분~8시)를 시청자에게 개방, 시청자가 직접 제작한 뉴스를 방영하는 코너를 마련해 ‘시청자 주권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도 데스크와 취재카메라 데스크 등의 엄격한 심사와 편집과정을 거쳐 방송된 시청자뉴스는 지금까지 총 7편이 접수된 가운데 ‘문수 월드컵구장 폐전선 방치’ 등 2편이 방영됐으며, 이들 뉴스는 다른 지역 언론의 후속보도까지 이끌어 낼 정도 반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오정범 보도국장은 “시청자 참여시대를 맞이해 지역주민들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에 이번 코너를 마련했다”며 “처음엔 시행착오도 있겠지만 시청자 확보 차원에서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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