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방송법에 따라 새로 구성되는 방송위원회 위원장에 김정기 현 위원장이 임명됐다.
방송위원회는 지난 14일 프레스센터에서 첫 전체회의를 열고 김정기 현 방송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호선했으며, 같은날 대통령이 임명장을 수여했다.
방송위원회는 이어 지난 16일 방송회관 19층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호선을 통해 강대인 위원(강대인 계명대교수@민주당)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상임위원으로는 김석야 위원(방송작가@자민련)과 조강환 위원(현 방송위원회 부위원장@대통령 추천)을 선출했다.
김정기 위원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코리아 헤럴드 해외부장과 논설위원, 외국어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거쳐 지난해 9월부터 방송위원장을 맡아왔다. 방송위는 오는 3월13일 통합방송법 시행령 공포와 함께 정식 출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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