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부장도 사내공모'
한겨레 디지털부장 지원자 모집, 운영계획서 받고 심사거쳐 선정
한겨레가 편집국 부장을 공모해 화제다. 한겨레는 이번에 3월 6일 신설되는 디지털부 부장을 공개 모집해 선발했다.
16일 발표된 주인공은 이홍동 생활과학부장. 공모의 지원 자격은 차장 이상 부장급이었고 구체적인 경쟁률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인사를 책임진 고영재 편집국장은 {신설 부서인 만큼 관심 많고 의욕 있는 사람이 부장으로 적합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공모를 택했다}고 밝혔다. 고 편집국장은 {공모는 사원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선발은 지원자의 의욕과 역량, 지원시 제출하는 계획서 등을 고려해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한겨레는 지난해 12월 워싱턴 특파원을 공모해 선발했지만, 부서장을 공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다른 언론사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렵다. 워싱턴 특파원 선발에는 3명이 지원해 그중 1명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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