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출신 민주당 공천 신청자 40명 넘어서
15일께로 예정된 민주당 공천자 발표와 관련 언론인 출신 공천 신청자가 4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비공개 신청을 제외한 민주당의 언론인 출신 공천 신청자는 30여명에 이른다. 여기에 김진배(동아일보 경향신문), 박범진(조선일보), 이협(중앙일보), 정동영(MBC) 등 현역 의원 11명을 포함시키면 40명을 넘게 된다.
면면을 살펴보면 황소웅 전 한국일보 편집부국장, 최용현 전 세계일보 국제부장, 김성호 전 한겨레 기자가 서울에서 출사표를 던졌다. 또 강성구 전 MBC 사장, 김학영 전 스포츠TV 사장, 강영현 전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이평수 전 한국일보 기자, 김용해 전 광주매일 서울지사장, 이영재 전 호남신문 서울지사 취재부장 등도 공천을 신청했다.
특히 전주완산(김현종 전 중앙일보 기자, 정동인 전 월간 말 발행인, 장세환 전라매일 논설주간)과 김제(장성원 현의원·전 동아일보, 최상현 전 대한매일 논설위원, 윤산학 전 전북도민 객원논설위원)는 각각 세명의 언론인 출신 인사가 몰렸다. 신청자 명단에 박실 전 국회 사무총장, 김태홍 전 광주시 정무부시장, 안재휘 전 대전일보 정치부 차장 등 기자협회 회장 출신 3명이 포함돼 있는 것도 이채롭다.
한편 이번주부터 민주당, 한나라당, 자민련 등에서 공천 확정자 명단 발표가 잇따를 예정이어서 언론인 출신 인사가 몇명이나 등용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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