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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리모델링을 시행한 경남신문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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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편집국 사무실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경남은 이달 초부터 1억원 가량을 들어 편집국 사무실 책상과 의자 등을 전면 교체하고 부서 간 공간을 목제사물함으로 분리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사진>
또한 기자 개개인의 전용 전화기를 설치했으며 개인사물함과 옷장 등도 새롭게 마련했다. 이와 함께 편집국내 회의실을 칸막이로 공간을 분리, 주회의실과 중회의실 등 2개 공간으로 나눠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이런 변화는 지저분한 것이 더 이상 편집국의 상징이 될 수 없으며, 깨끗한 환경에서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회사 방침에 의해 이뤄졌다.
허철호 기자협회 지회장은 “창간 60년을 앞두고 분위기 쇄신차원에서 편집국 리모델링에 들어갔다”며 “이를 통해 업무효율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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