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9일 18시 58분
횡령수단으로 쓰인 외국인학교
제241회 이달의 기자상 전문보도 영자신문부문 / 코리아타임스 강신후 기자
“기자들은 다 그렇게 사세요?” 취재를 갔던 한 외국인학교 과장의 경멸하는 눈빛은 2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또 다른 외국인 학교를 갔을 때는 4~5명의 안전요원들…
미 입학 사정관제 한국 편법에 뚫렸다
제235회 이달의 기자상 전문보도부문/코리아타임스 강신후 기자
온갖 편법을 동원해 미국 대학으로 진학한 학생들에 대한 취재가 한창이던 때에 SAT 문제 유출 사건이 터졌다. 그런데 일부 언론에 보도된 미국 대학들의 반응은 마치 부정입학하려는 학생을 잡아내는…
세금 한푼 안 낸 토플 주관사
제230회 이달의 기자상 전문보도부문 / 코리아타임스 강신후 기자
“Have you failed TOEFL test?(토플 시험을 망쳤던 적이 있나요?)” ‘토플 시험을 주관하는 미국 교육평가원(ETS)이 응시료 수익에 대한 세금을 한 푼…
입양되는 한국 아이들
221회 이달의 기자상 전문보도부문/코리아타임스 강신후 기자
‘미군으로서 자부심을 지키자.’ 미 군속에게 허위 입양되어 미군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한국 학생들을 취재하기 위해 미군기지 내로 들어가기 전 용산 미8군 검문소에 붙어 있…
Envoys Criticize Teaching-Visa Rule
[영자보도부문] 코리아타임스 강신후 기자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은 모두 다 영어를 잘 가르칠 수 있을까?’ ‘미국에서 영어를 가르치던 필리핀 교사는 왜 한국에서 영어 강사가 될 수 없는 걸까?&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