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9일 18시 58분
조금 떨어져서 봐야 할 국가, 북한
[언론 다시보기] 양동훈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대학원생
초등학생 때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 아주 가벼운 사고인데도 어머니는 깜짝 놀라 사고현장까지 울며 달려왔다. 가까운 것이 먼 것보다 크게 보이는 건 인간의 본성이다. 한국에서 일어난 폭행사건…
학벌과 언론·재벌, 어느 세습이 더 나쁜가
고려 시대의 음서는 관직을 세습하는 제도였지만, 온전한 세습은 아니었다. 음서로 얻는 것은 하급 관료가 고작이었기에 능력이 부족하면 한직을 떠돌다 물러나야 했다. 고려 시대 권력 세습의 진짜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