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11일 19시 06분
연합뉴스 수용자권익위 발족
위원장에 서울대 강남준 교수
연합뉴스가 지난 13일 자문기구인 수용자권익위원회를 정식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수용자권익위는 앞으로 연합 보도에 대한 평가와 감시, 조언 등을 통해 공정, 객관, 중립 보도를 지향한다는 계…
노장기자 현장에서 뛰게 하라!
후배가 승진하면 선배 타국 전보·퇴사 비일비재고참 기자 노하우·경험 활용해 기사 질 높여야
SBS 박수택 기자 사태로 본 사라져야 할 언론계 관행우리나라에는 왜 현장에서 뛰는 노장 기자들이 드물까.SBS가 지난 1일 박수택(52) 환경전문기자를 논설위원실로 발령하며 ‘보도국장…
“노사 신뢰 바탕돼야 해법 찾을 수 있어”
유투권 YTN 신임 노조위원장
“경영진과 노조 집행부의 신뢰가 바탕이 돼야 큰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유투권 YTN 신임 노조위원장은 15일 노사 대화를 강조했다. 공정방송과 사내 민주주의 회복이라는…
녹색성장시대 에너지 이야기
권민철 CBS 기자
CBS 산업부 권민철 기자가 유럽과 미주, 남미 등지를 취재하며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녹색성장시대 에너지 이야기’를 펴냈다.이 책은 △에너지 전쟁 △자원 전쟁 등 이슈에서…
이상준 뉴시스 신임 편집국장
뉴시스는 지난 1일 이상준 경제산업부국장을 편집국장으로 선임했다.이 국장은 특이한 경력을 가진 언론인이다. 공학박사 출신으로 포항제철(현 포스코)을 거쳐 안동과학전문대학에서 토목공학과 교…
YTN, 음악으로 하나 되다
음악동호회 ‘Y-MUSIC’ 정기공연 성황
YTN이 음악으로 하나가 됐다.YTN 음악 동호회 Y-MUSIC(와이뮤직) 정기공연이 16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의 한 공연장에서 사원 1백50여 명과 함께 커다란 축제로 펼쳐졌다. 정규멤버, 시니…
보수신문들 사법부 인민재판 하나
강기갑 무죄판결 계기 우리법연구회 집중포화
“일부 언론과 편을 짜 법원 내부 인사에 대해 인민재판식으로 집단 몰매를 가하는 것은 건전한 사법부 비판을 벗어난 사법부를 향한 파괴공작과 다를 바가 없다”(조선일보 200…
“세종시 관련 정부 언론관 우려한다”
기자협회 14일 세종시 홍보 지침 비판 성명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는 14일 ‘청와대의 세종시 홍보 지침’에서 드러난 정부의 언론관에 대해 비판했다. 기자협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세종시 문제를 둘러…
최원명 강원도민일보 지회장
강원도민일보 새 지회장에 최원명 기자가 선출됐다.강원도민일보 지회는 지난달 22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18대 지회장에 최 기자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1996년 강원도민일보에 사진부 기자로 입사…
최영범 SBS 보도국장
SBS는 지난달 30일 보도국장에 최영범 정치부장을 임명했다.최 국장은 1985년 동아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1991년 SBS에 입사, 정치부 책임데스크, 기획본부 정책팀장, 정치부장 등을 거쳤다…
CBS, 여동욱 기자 유족에 성금 전달
CBS 기자·사원들이 지난 2005년 사망한 고 여동욱 기자 유족들을 위해 모금한 성금 4천만여원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CBS 이재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8일 오후 CBS…
SBS 미디어렙, 대주주 이익 챙기기 우려
노조 “SBS 홀딩스 소유시 SBS는 프로덕션 전락”
SBS 민영미디어렙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이 소유가 SBS냐, 아니면 지주회사인 SBS 홀딩스냐를 놓고 논란이 한창이다. SBS 본사가 아닌 SBS 홀딩스 차원에서 민영미디어렙을 추진하고 있다는 관측…
지역언론 “충청 민심만 민심이냐”
세종시 수정안 발표되자 일제히 비판 기사
“세종시 블랙홀”, “충청 민심만 민심이냐”, “도대체 이런 정부가 다 있나”.정부가 11일 세종시를 9부2처2청이 옮겨가는 행정…
“방통심의위는 뉴라이트 청부기관인가”
PD연합회, PD수첩 4대강 편 심의 비판
PD연합회(회장 김덕재)는 11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MBC PD수첩의 ‘4대강과 민생예산’ 편을 심의 후 징계를 검토하고 있는 것에 대해 ‘비판언론 죽이기&rs…
김광현 SBS 지회장
SBS 새 지회장에 김광현 기자가 뽑혔다. 김 기자는 1995년 SBS에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 문화부, 뉴스추적 등을 거쳐 현재 편집1부 차장 대우로 일하고 있다. 김 지회장은 “동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