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11일 19시 06분
이병기 방통위 상임위원, 사의표명
26일 방통위 전체 회의서 공식화
이병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임기를 1년여 남기고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25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 위원은 지난 23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사의를 표했으며, 오는 26일 방통위 전체 회…
연합뉴스, 한인 네트워크 포털 구축
연합뉴스가 국내 언론사 최초로 7백만 재외동포 및 다문화 가정 구성원을 위한 교류·소통의 창구가 될 전문 포털사이트를 개설해 화제다. 연합은 22일 ‘한민족센터&rsquo…
CBS 보도국장 3파전
김진오 정치부장, 이정희 편집부장, 조백근 청주CBS 본부장 최종후보
CBS 보도국장이 조만간 선임된다.지난 8일 1차 투표 결과 득표율 10% 이상을 얻은 김진오 정치부장, 이정희 편집부장, 조백근 청주CBS 본부장이 최종후보가 된 가운데 22일 결선 투표를 실시했으며…
“OBS 역외재송신 불허는 정치적 의도”
문방위 의원들 문제제기…노조 “방통위와 전면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의 OBS 역외재송신 확대 불허 결정에 대해 해당 방송사는 물론 국회 문방위원들이 문제 제기를 하고 나섰다.일각에서는 정부가 종편 탈락 신문사에 OBS를 넘기려고 한…
백두대간의 숨쉬는 비밀
강원일보 김남덕 사진부장
강원일보 김남덕 사진부장이 백두대간의 생태 이야기를 진솔한 필체로 풀어낸 책 ‘백두대간의 숨쉬는 비밀’을 펴냈다.김 기자가 지난 17년간 몸으로 겪었던 ‘생명…
“끝없는 기다림만이 이야기 살아있는 사진 만들어내죠”
[시선집중 이 사람] 국제신문 박수현 기자
1994년 입사 6개월째인 신출내기 사진기자는 ‘백지수표’라는 걸 그해 처음 만져봤다. 그것도 “네가 사고 싶은 장비를 다 사라”고 회사가 내준 것이었…
SBS노조, 올림픽 후 ‘파업 찬반투표’
노동위 중재 결렬…2월중 파업일정 논의
SBS 노조가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끝나는 3월 중 파업 찬반 투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노조는 SBS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상에 대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중재가 ‘조정 불성립’…
남아공월드컵 중계권 절충안 없나
SBS, KBS·MBC와 입장차 뚜렷
24일 3사 본부장 만나 논의할 듯SBS의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독점중계 문제로 마찰을 빚고 있는 지상파 3사가 6월로 다가온 남아공 월드컵 중계 문제와 관련해 합의점을…
문방위, 미디어렙 교차판매 허용 ‘가닥’
18일 법안 소위…공영렙, MBC·SBS 광고도 판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가 ‘미디어렙 업무영역’에 대해 공영·민영 구분없이 교차 판매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문방위는 18일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3월 광고시장 ‘청신호’
코바코, 광고경기 예측지수 126.1
3월 광고 시장이 기업들의 본격적인 마케팅으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는 10일 국내 주요 4백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3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를 126.1로 발…
동계올림픽 ‘보도 독점’ 논란
KBS·MBC, AD카드 적어 현지취재 포기 SBS “IOC 규정상 AD카드 양도는 불법”
‘SBS의 과욕인가, KBS·MBC의 무대책인가….’SBS가 8일 밴쿠버 동계올림픽 독점 중계를 선언한 가운데 KBS, MBC가 AD카드 배분문제로 밴쿠버…
양상현 KCTV 신임 지회장
KCTV 제주방송 새 지회장에 양상현 사회부 차장이 뽑혔다.양 지회장은 1999년 KCTV 제주방송에 입사해 사회부 사건담당, 정치부 등을 거쳐 현재 사회부 법조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다.양 지회장은…
이현숙 한라일보 신임 지회장
한라일보 새 지회장에 이현숙 문화체육팀 차장(38)이 선출됐다. 한라일보에서 여기자가 기자협회 지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신임 지회장은 1995년 3월 한라일보에 입사해 편집부,…
연합뉴스, 모바일 시장 발 빠른 대응
모바일 뉴스룸 구축 등 투자 나서
연합뉴스(사장 박정찬)가 ‘모바일 뉴스룸’을 구축하는 등 미디어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 출시로 모바일 뉴스 시장이 새로운 개…
OBS 역외재송신 현행 유지
OBS 역외재송신 문제가 현행 유지로 결론났다.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OBS의 재송신을 허용한 서울 지역 13개 SO의 재송신을 향후 3년간 연장하되, 나머지 14개 SO의 재송신은 불허하기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