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11일 19시 06분
SBS, 도끼·삽 들어간 검찰 로고 해프닝?
제작진, 시청자 게시판에 사과문 올려
SBS가 도끼와 삽, 망치 등이 그려진 가짜 검찰 로고를 사용하는 방송 사고를 냈다. SBS의 시사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싶다’는 20일 ‘나는 여동생을 쏘지 않았다…
YTN, 김백·홍상표 사내이사 선임 강행
19일 주주총회 ··· 노조 “노사 파탄 장본인들” 배석규 사장 “나를 충분히 보좌해 일할 사람”
YTN(대표이사 배석규)이 19일 오전 남산 서울타워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김 백 보도국장과 홍상표 경영기획실장을 사내 이사로 선임하고 이들을 각각 보도담당 상무이사, 경영담당 상무이사로 임명했…
제민일보 前임직원 신문창간 선언 ‘시끌’
오석준 전 이사 등 기자 3~5명 집단 사표
제민일보에서 편집국장을 두 차례 지낸 오석준 전 이사와 조성익 전 노조위원장 등 기자 3~5명이 새로운 일간지를 창간하겠다고 밝혔다.‘제민일보 자발적 해직자 모임’이라고…
SBS, 남아공 월드컵 단독중계할 듯
우원길 사장 “시설배정 끝나 공동중계 어렵다”
SBS가 2010 남아공 월드컵 단독중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SBS 우원길 사장은 15일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시설 배정이 이미 끝난 상황으로 공동중계는 어렵다&rdquo…
회계부정 총무국장 인사 ‘성토’
CBS대전본부 조합원 성명
CBS 대전 취재본부 조합원들이 총무국장 인사에 반발하며 인사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조합원들은 지난 10일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길 수 없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65세 노장(老將) 현장을 뛴다
YTN 정현교 강릉지국장 폭설·태풍 마다않고 맹활약
지난 8일 YTN 강릉지국장인 정현교 기자는 폭설이 내리는 영동 산간지역에서 홀로 생방송을 했다. 그의 나이 65세, 1974년 KBS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1995년 YTN 창립멤버로 입사, 2004년 정…
“욕설 유감…한국인 어두운 이슈 두려워해”
월스트리트저널 에반 람스타드 기자 서면 인터뷰
지난 8일 기획재정부 외신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여성의 사회 참여율이 저조한 것은 룸살롱 때문이 아니냐’는 질문을 해 논란의 중심에 선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서울 특파…
청와대 기자들 IT지식수준 ‘낙제점’ 도마
일부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IT 지식수준이 뒤늦게 도마에 올랐다.지난달 24일 청와대는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한국판 트위터’로 통하는 ‘미투데이&rsqu…
서울주재 지역기자 처우개선 시급
월 활동비 20만~30만원…지원 없거나 비공개 7개사
본보, 20개사 조사전국 지역신문 서울주재기자들의 처우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본보가 지역신문 20개사 총무국에 서울 주재기자에 대한 지원책을 문의해 조사한 결과 전세금 및 사택을 지원…
靑-요미우리, 누가 거짓말하나
아사히·문예춘추, 요미우리와 동일 보도李대통령 독도발언 놓고 여·야 정치공방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나.’일본 요미우리신문이 2008년 7월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발언 보도로 채수범 등 1천8백86명의 국민소송단으로부터 소송을 당한 가운데 당시 보도…
청와대 “요미우리 주장은 변명 불과”
김은혜 대변인 “MB 독도발언, 사실무근으로 밝혀진 사안”
청와대가 10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의 2008년 7월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발언 보도에 대해 “이미 오보임이 확인된 사안으로 재론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연합뉴스, 뉴미디어위원회 구성
연합뉴스(사장 박정찬)가 지난 4일 급변하는 뉴스산업에 대비하기 위해 뉴미디어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연합은 이날 △모바일 등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미래 대응 전략 수립 △국내외 언론사 및…
힘 있는 뉴스리포트
SBS 이창재 사회1부 차장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시청자를 설득할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SBS 이창재 사회1부 차장이 방송 리포트의 노하우를 축약해 ‘힘 있는 뉴스 리포트&rs…
연합 김영섭 기자 고대 겸임교수 위촉
연합뉴스 김영섭 차장(미디어과학부)이 8일 고려대학교 겸임교수로 임용됐다. 사내에서 현직 기자가 겸임교수로 공식 위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김 기자는 이번 학기부터 고려대 정책대학원에서 언…
靑 사진기자단 MB 2년 보도사진전 ‘논란’
청와대 앞에 위치한 청와대 사랑채에서 ‘국민과 함께한 2년’이란 제목으로 이명박 정부 출범 2주년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이 사진전은 이명박 대통령의 일상을 주로 담은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