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11일 19시 06분
2010 재외동포기자대회 개막
“아·태 지역 대표 통신사로 도약”
48개사와 영상·기사 교류 MOU 체결 예정OANA 개최 연합뉴스 박정찬 사장 인터뷰
연합뉴스가 21~24일까지 ‘아시아 태평양 통신사 기구 특별정상회의(OANA Summit Congress·이하 OANA)’를 개최한다. 아·태 지역은 물…
YTN노조, 임단협 결렬 선언
노조, 서울지방노동위에 조정 신청사측 “불순한 집단행위 단호히 대처”
YTN 노조(위원장 유투권)가 14일 2009년도 임금 및 단체협상의 결렬을 선언하고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YTN 노사는 지난해 11월부터 34차례에 걸쳐 협상을 진행해 왔으나 △임…
YTN 징계무효소송 28일 2차 공판
양측 변호인, 주총 문제점 놓고 공방
YTN 해정직자 등 징계무효소송 관련 항소심 첫 공판이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렸다. 이날 원고(노조) 측 변호인은 2008년 7월 있었던 구본홍 사장 선임 주주총회가 하루 전에 공지되는…
SBS 노사, 파업 직전 잠정 합의
사측 ‘콘텐츠운용위원회’ 구성 등 노조안 수용
SBS 노조가 지난달 29일 90.9%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파업안을 가결시킨 가운데 사측과의 막판 협상에서 ‘콘텐츠운용위원회’ 등을 설치하는 데 최종 합의했다.우원길 SBS…
기자협회, 백령도 취재진 ‘격려’
백령도 취재현장 이모저모
저녁 대접, 삼겹살만 260인분8일 오후 7시 백령도 한 식당에 신문·방송사 취재진 1백30여 명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우장균 기자협회장이 위문·격려차 마련한 저녁자…
월드컵 중계권 협상 ‘점입가경’
KBS·MBC “소송” vs SBS “입찰방해죄 성립 안돼”
KBS와 MBC가 ‘2010 남아공 월드컵’ 중계권 분쟁과 관련 SBS에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협상 마지노선이 이달 말로 다가왔다.이는 국제축…
기자는 현장에서 진실을 캔다
[르포] 천안함 침몰 백령도 취재현장
무인지대 다름 없는 해안선에 베이스캠프 설치 한밤 추위·식사·통신 문제로 때아닌 야전생활 “입소를 환영합니다.” 8일 천안함 침몰 인양작업 취재현…
‘요미우리 MB 독도발언 보도’ 손배소 기각
‘요미우리 MB 독도발언 보도’ 손배소 기각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부장판사 김인겸)는 7일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관련 발언을 허위로 보도했다며 채모 씨 등 1800여 명…
YTN 징계무효소송 항소심 첫 공판 열려
YTN 해정직자 등 징계무효소송 관련 항소심 첫 공판이 7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렸다. 이날 원고(노조) 측 변호인으로 나선 강문대 변호사는 2008년 7월 있었던 구본홍 사장 선임 주…
YTN 해직기자 복직 항소심 첫 공판
YTN 노종면 전 노조위원장과 우장균 한국기자협회장 등 해직기자 6명에 대한 징계무효소송 항소심 첫 공판이 7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다.이번 재판 역시 1심 때처럼 &lsquo…
언어도 문화도 다르지만 “우리는 한가족”
10人10色 연합뉴스 외국어뉴스국, 구성원만큼 화제도 만발
“딧 노스 코리아 슛 미슬스 어겐?”(영어) “키타조셍아 미사이르오 마따 핫샤시따?”(일본어) “차우시엔 요 파써 당딴 러 마?”…
YTN, 천안함 속보 가장 빨랐다
MBN-조선-KBS-아경-국민-연합-MBC-뉴시스순
지난달 26일 발생한 천안함의 침몰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한 언론사는 어디였을까.가장 먼저 속보를 전한 곳은 YTN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인터넷 홈페이지와 설문을 통해 조사한 결과 YTN이 26…
SBS 파업 91% 압도적 찬성 이유는
대주주·경영진에 대한 누적 불만 ‘폭발’
SBS 노조(위원장 심석태)가 지난달 29일 파업 찬반투표 결과 90.9%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파업안을 통과시키자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적 조합원 1천68명 가운데 1천29명이 투표에 참여 9…
OBS, 실종자 4명 시신발견 보도 후 삭제
보도본부장 “가족들 고려해 기사 삭제한 것”
OBS가 31일 밤 천안함 실종자 46명 중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가 가족들이 실신하는 등 충격을 받자 1일 기사를 삭제했다. 이에 대해 OBS 측은 오보를 인정한 것이 아니라 가족들을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