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11일 19시 06분
“경북 안동 구담습지 훼손사진 진실”
환경기자클럽·대한하천학회 주최 기자간담회
남준기 내일신문 기자 “한겨레 보도는 사실”지난달 31일 한국환경기자클럽(회장 박수택)과 대한하천학회가 주최한 ‘우리 모래강의 혜택’ 기자간담…
장벽 높인 총리실 기자단
‘주1회 출입 안하면 등록 취소’ 추진하다 유보돼
지역신문·인터넷 기자 “정부 취재거부 악용 우려”총리실 기자단(간사 김종우·연합뉴스)이 지난달 31일 총회를 열고 출입기자 등록규정을 제정했다…
강원도민일보, 정책 중심 선거보도 '호평'
후보 주요공약 비교 철저히 검증 보도해
강원도민일보(사장 김중식)가 정책 중심의 차별화된 선거보도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강원도민은 이번 6·2 지방선거를 맞아 후보별 공약과 신상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lsquo…
“한·중·일 정상회담 취재 보장하라”
제주기협 28일 성명 ··· 지역 풀 취재단 배정 요구
제주도기자협회(회장 위영석·한라일보)가 29일부터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담에 대한 제주언론인들의 취재를 보장하라고 청와대에 촉구했다. 제주도기자협회…
31일 4대강 사업 ‘토론 마당’
환경기자클럽, ‘모래강의 혜택’ 기자 초청 간담회
대한하천학회(회장 김정욱·서울대 교수)가 주관하고 한국환경기자클럽(회장 박수택·SBS 논설위원)이 주최하는 ‘우리 모래강의 혜택’ 기자초청간…
SBS 노조 “시청자들에 사과”
남아공 월드컵 공공시청료 논란 관련 성명대주주 눈치에 계열사 임원 어이없는 처신
SBS(사장 우원길)가 대형 음식점과 호텔, 지방자치단체 등에 공공장소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 중계방송을 틀려면 많게는 2억 원의 돈을 내라는 공문을 발송한 것에 대해…
지역신문 홈페이지 ‘선거광고’ 도배
보도 집중도 저하 ··· 한꺼번에 50개 배너달기도
전국 지역신문사 홈페이지가 선거홍보물로 도배돼 기사 집중도가 떨어진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언론사가 보도보다는 각 후보의 배너 노출에 과다하게 인터넷 지…
SBS, 월드컵 단독중계 선언
KBS “민형사 소송…보도는 충실히 하겠다” 업계 “단독중계가 광고 유치에 이득” 분석
SBS(사장 우원길)가 25일 서울 목동 본사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 방송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단독중계를 최종 선언한 가운데 그 이유가 광고 유치 때문이라는 관측이…
환경부 기자들에게 박수를
[컴퓨터를 켜며] 민왕기 기자
“이런 언론 상황에서는 절대로 보도하지 못한다. 언론계의 의식 있는 기자들이 달라붙지 않으면 보도가 통제될 게 뻔하다.”20일 정부과천청사 내 환경부 기자실에서 열린 &ls…
SBS, 노조 무력화 시도하나
심석태 전 위원장 보복인사·연봉제 도입 논란
SBS(사장 우원길)가 최근 심석태 전 노조위원장을 인터넷부로 발령하자 노조(위원장 이윤민)가 보복인사 및 노조 흔들기라며 반발하고 있다.심 전 위원장은 SBS 지주회사인 미디어 홀딩스와 대주주…
청계천 거짓홍보 밝혔다
환경기자클럽 소속 기자들 공동 취재…일부 언론, 알고도 비보도
한국환경기자클럽(회장 박수택·SBS 논설위원) 소속의 환경부 기자들이 청계천 수질 개선으로 토종민물고기가 자연 유입됐다는 등 서울시의 거짓홍보 의혹을 공동 취재·보도…
YTN 해직기자들 9개월 만에 회사 입성
노조, 19일 조촐한 환영행사 열어
YTN 해직기자들이 19일 오후 9개월만에 노조사무실로 복귀했다. 서울고등법원 25민사부가 17일 해직기자 ‘출입방해금지 가처분’ 항고심에서 사측은 노조 출입을 방해해선…
월드컵 특수…6월 광고 호전 전망
코바코 광고경기 예측지수 125.2
남아공 월드컵 등 특수 요인 등으로 6월 국내 광고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가 국내 주요 4백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토대로 공개한 6월 광고경기 예측지수(KIA…
이윤민 SBS 신임 노조위원장
전국언론노조 SBS 본부장 겸 SBS 노조위원장에 이윤민 PD가 선출됐다.이 위원장은 13일 투표 결과 총 4백81표 중 4백69표를 얻어 97.5%의 찬성률로 당선됐다. SBS 아트텍과 뉴스텍 노조위원장에…
구본홍씨, CTS 사장으로
CTS기독교TV는 17일 이사회를 열어 구본홍(62) 전 YTN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 감경철 전 사장은 회장으로 취임했다. 구본홍 사장은 MBC 정치부장, 보도제작국 국장,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