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11일 16시 57분
“지주회사 1인 소유지분 제한해야”
최문순 의원, 토론회서 법안발의 의사
SBS 미디어홀딩스 등 미디어 지주회사의 1인 소유지분을 방송법 개정을 통해 제한해야 하며, 이를 위해 국회에서 관련 법안 발의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달 29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최…
현직기자 시절 못지않은 치열한 삶
[해직기자 6인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기자협회·언론노조 등서 활발한 활동
YTN 해직기자 6명은 요즘 어떻게 살고 있을까. 지난해 12월23일 노종면 기자가 YTN 노조위원장직을 사퇴하면서 해직기자 6명이 주축이 되었던 ‘공정방송사수투쟁’은 사…
“언론민주화 갈 길 멀어…끝내는 이길 것”
[특집 방담] 해직 선후배, 한국언론을 말하다
▲참석자△정동익 전 동아언론자유수호투쟁위원장(1975년 동아투위 사건으로 해직)△고승우 80년해직언론인협회 대표(1980년 사전검열 제작거부로 해직)△현덕수 전 YTN 노조위원장&middo…
YTN 해직 2년 버팀목은 ‘희망펀드’
해직기자 6명 생활비 지원 시민·노조 기금 2008년 10월부터 2년간 7억1천만원 집행
‘YTN의 마음, 희망펀드를 아시나요….’지난 2008년 10월6일 노종면 전 노조위원장과 우장균, 조승호, 현덕수, 권석재, 정유신 등 기자 6명이 “낙하산…
연합 기자 “자사 보도 불공정” 71%
연합뉴스 보도 정치권력에 부자유 87.4%노조 ‘공정보도 강화 및 기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설문’ 결과
연합뉴스 노조가 지난달 27~28일 이틀간 실시한 ‘공정보도 강화 및 기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 중 기자 70.8%(전체 응답자 65.9%)가 공정보도가 되고…
지역MBC 노조, 위성HD 6개 권역 통합 '반발'
1일 성명 "기형적 편성·지역 시청자 우롱"
지역MBC 사장들이 최근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HD 송출과 관련해 19개 지역MBC의 방송권역을 해체해 6개 권역으로 묶어 송출하는 데 합의, 지역MBC 구성원들이 반발하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
"SBS 지주회사도 1인 소유지분 제한해야"
최문순 의원, 30% 제한 법안 발의 밝혀 '눈길''SBS 독립경영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 토론회
SBS 미디어홀딩스 등 미디어 지주회사의 1인 소유지분을 방송법 개정을 통해 제한해야 하며, 이를 위해 국회에서 관련 법안 발의를 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9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최문…
연합뉴스 노조는 왜 ‘칼’을 빼들었나
언론계, 노조 공정보도 행보에 ‘주목’ 사측, 기자들 불만 있다면 수용 방침
연합뉴스 노조(위원장 문성규)가 지난 13일 성명을 내고 노조 몫 편집위원회 참석을 거부키로 하는 등 공정보도 기치를 든 것에 대해 언론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합 기사에 대한 외부 비판은 많았…
지상파 3사, 올림픽 등 스포츠 공동중계
KBS·MBC·SBS, 코리아풀 복원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스포츠 경기를 공동 중계키로 합의했다. 2018년 월드컵에 대한 중계권 협상은 복원된 코리아…
지상파-케이블, 시청자 볼모 ‘공전’ 되풀이
방송통신위원회 중재 무산…SO비대위, 내달부터 지상파 광고 중단
케이블TV의 지상파 재전송 부분 유료화 문제로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케이블TV들이 지상파 방송광고 송출 중단을 결정하는 등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28일 방송통신위원회 중재에서도 지상파와 케…
귀경길 취재 돕던 YTN 박종권 차장 순직
24일 대전 을지대병원서 영결식
추석 귀경길 취재중 순직한 YTN 대전지국 박종권 씨의 영결식이 24일 대전 을지대학교병원에서 회사장으로 치러졌다. 이날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배석규 사장 등 YTN 사원 2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웰컴레인을 내려주세요
방송문화진흥회
방송문화진흥회가 시청자들의 시민 비평상 수상집 ‘웰컴레인을 내려주세요’를 펴냈다.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 수상…
지상파-케이블 싸움 시청자만 ‘피해’
케이블, 지상파 재전송 중단 ‘초강수’ 지상파, 법원 영리행위 판결 인정해야
케이블업계가 법원의 지상파 재송신 유료화 결정에 대해 ‘재전송 중단’을 결의하는 등 초강수를 두며 지상파와의 정면 대결을 택한 가운데 시청자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코바코, 10월·4분기 광고 호전 전망
10월 국내 광고시장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다. 4분기 광고시장도 전 분기에 비해 좋아질 것으로 관측됐다.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양휘부ㆍ이하 코바코)가 13일 공개한 10월 및 4분기 광고경기 예측…
연합 노조, 불공정 기사 강력 비판
편집위원회 참석도 거부…”구독료는 국민 세금임을 알아야”
“요즘 연합뉴스 기사 어떻습니까. 공정하고 불편부당합니까. 당당하게 답할 자신 있습니까.”연합뉴스 노동조합(위원장 문성규)이 13일 성명을 내고 연합의 부적절한 보도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