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9일 18시 58분
다민족 다문화 시리즈
[213회 이달의 기자상]지역기획보도 신문부문/매일신문 최두성 기자
#1. 경북의 한 농촌. 20대 후반의 베트남에서 온 신부가 국수를 말아 머리에 이고는 총총걸음으로 들녘으로 향한다. 그녀의 등에는 젖먹이가 업혀 있다.#2. 대구의 한 염색공장. 시커먼 피부의 스리랑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