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9일 18시 58분
뉴스Y 보도국장 전격교체 이유는
“방송에 힘 싣겠다 의지”…인원 확충 등 문제 간과
연합뉴스가 운영하는 보도전문채널 뉴스Y가 개국을 열흘 앞두고 보도국장을 전격 교체했다. 뉴스Y는 지난 21일 유병철 연합뉴스 기획조정실장을 뉴스Y 보도국장에 임명했다. 전임 보도국장은 5개월…
전북도민일보 창간 23주년 기념식
전북도민일보(사장 임병찬)가 지난 22일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2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우수사원상은 제2사회부 순창 주재 우기홍 부장과 제2사회부 익산 주재 최…
종편, 개국 초기 보도 프로그램 ‘올인’
MBN 10시간 뉴스·TV조선 보도 중심 편성…채널A·JTBC 시사기획 강화
12월1일 개국하는 종합편성채널 4개사의 편성표가 확정되자 보도 프로그램의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뉴스 비중을 높이는 등 개국 초기 채널 경쟁력을 보도 프로그램에 두고 있는 모양새다. 신문사…
종편 개국 이틀 앞두고 채널 확정
JTBC·채널A 앞 번호, TV조선 19번 통일…MBN 사이 채널
12월1일 종편 개국을 이틀 앞둔 29일 종합편성채널이 방송할 케이블TV 채널 번호가 확정됐다. 지상파 채널에 가까이 있는 앞 번호는 채널A와 JTBC가 배정받았고, MBN은 두 번째 채널, TV조선은…
뉴스Y “12월1일 개국…채널 23번 유력”
개국 기자간담회, 메인뉴스 하루 3차례 방송
12월1일 개국하는 연합뉴스 보도전문채널 ‘뉴스Y’(법인명 연합뉴스TV)가 23일 자사가 입주해 있는 중구 수하동 센터원 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개국 준비 상황을 설명…
민노당 이정희 대표가 동아일보에 간 까닭은
동아 수습기자 공채 인터뷰 참여
동아일보가 사설에서 ‘종북정당’이라고 규정한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를 찾았다. 동아가 수습기자 선발 실무평가의 일환으로…
세상을 편집하라-신문편집의 이론과 실제
한국편집기자협회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이혁찬)가 신문편집의 트렌드를 반영한 편집실무 가이드북 ‘세상을 편집하라-신문편집의 이론과 실제’를 냈다. 현직 편집기자들이 집필한 현장기록…
전북기자협회, 종편 대비 워크숍
전북기자협회(협회장 이상윤)는 17~18일 협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전북기협은 2008년부터 연례적으로 워크숍을 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김…
SK 수사보도 삭제 조선의 침묵
[컴퓨터를 켜며] 김성후 기자
조선일보는 지난 4월23일 1면 머리기사로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개인적으로 선물 거래에 투자했다가 1000억원대의 손해를 본 것으로 알려져 금융·사정 당국이 자금 출처…
“젊고 개방적인 뉴스…‘정부 비판 제대로 할까’는 기우”
[종편4사 보도본부장 릴레이 인터뷰] TV조선 강효상 보도본부장
신문·방송 결합한 하이브리드 뉴스지상파 만족못한 시청자 파고들 것품격 있으면서 쉽고 재미있는 뉴스강효상 TV조선 보도본부장은 기자에게 조선일보 편집동 5층과 7층에 마련된 보도…
“TBC 실천한 시대정신 계승…할 말은 하겠다”
[종편4사 보도본부장 릴레이 인터뷰] JTBC 이하경 보도본부장
12월1일 개국을 앞둔 종편사 보도본부는 전쟁터다. 시험방송을 하고 시스템을 점검하느라 정신이 없다. 새벽밥 먹고 출근해 자정을 넘겨 퇴근하는 게 다반사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다…
“돈 써서라도 따내라” 종편 채널 무한경쟁
20번대 이하 근접…연번제·동일 채널 어려울 듯
종합편성채널과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사이의 채널협상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이르면 23~24일쯤 종편 채널 번호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종편 채널을 연속적으로 배치한 연번제와 동일 채널은…
조선·중앙 SK수사 보도 사라졌다
조선, PDF 삭제 후 전면광고로 대체 중앙 “분쟁 여지 있다” 온라인 삭제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형제의 선물투자 손실과 비자금 조성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보도한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기사가 인터넷과 지면 PDF에서 사라진 것으로 드러났다. 조선일…
중앙일보 편집국 ‘뒤숭숭’
급여 연계 평가제 도입·내년 4월 이사 등
중앙일보가 급여와 연계한 평가제를 도입하고 내년 4월 현 순화동 사옥을 떠날 것으로 알려지면서 편집국이 뒤숭숭하다. 중앙일보는 최근 기자들을 대상으로 평가제도 개편안을 설명했다. 최하위등급…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 평전 출간
유민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의 평전 ‘유민 홍진기 이야기-이 사람아, 공부해’(민음사)가 출간됐다. 유민 25주기를 맞아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가 수많은 증언과 사료를 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