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9일 18시 58분
IFJ “KBS·MBC 파업 전적 지지”
“정부와 경영진은 사태 해결 나서라”
국제기자연맹(IFJ·International Federation of Journalists)이 KBS와 MBC의 공영방송 정상화 투쟁에 강력한 연대의 뜻을 전했다.IFJ는 지난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BS와…
SBS, 윤세영 사퇴 한달만에 ‘사장 임명동의제’ 합의
방송사 최초…보도·편성·시사교양 최고책임자도
SBS노조와 대주주가 사장 임명동의제에 합의했다. 전국언론노조 SBS본부는 13일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보도·편성·시사교양 부문 최고책임자 임명동의제를 올해 정기인사부터 시행하기로 사측…
고영주, MBC 여의도 사옥 집요한 매각 강요
노조 “부동산업자 소개하며 수의계약 요구”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MBC 여의도 사옥 부지를 특정 사업가에게 매각하라고 MBC 경영진과 간부들에게 강요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13일 여의도 국회 근처에서…
KBS 파업뉴스팀 ‘댓글공작’ 등 6편 선정
제324회(2017년 8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배정근 숙명여대 교수)는 19일 제324회(2017년 8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KBS 파업뉴스팀의 댓글공작 최초 실명…
충북기자협회, KBS·MBC 파업지지 성명
충북기자협회(협회장 이성기)는 지난 7일 성명을 내고 공영방송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한 KBS와 MBC의 파업을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충북기협의 총파업 지지 성명은 제주·전북·부산·강…
‘윤세영 보도지침’에 SBS 기자들 “더 이상 부끄러울 수 없다”
기자협회 등 기수별 성명 잇따라SBS 노조, 윤세영 회장 퇴진 요구
윤세영 SBS 회장이 “박근혜 정부를 도우라”는 보도지침을 내렸다는 SBS 노조의 폭로가 나온 이후 SBS 내부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SBS 기자협회를 비롯해 기수별 성명이 잇따르고 있고, 노조는 사…
제2회 한국기자협회 야구대회 개막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제2회 기자협회 야구대회’가 지난 2일 경기도 고양시 설문동 NH인재원에서 서울경제와 연합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개월 간 열전에 들어갔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
재외동포저널 5호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이사장 박기병)가 ‘재외동포저널’ 제5호를 발행했다. 재외동포저널은 이번호에서 지난 5월에 열린 재외동포 언론사 편집인 초청 국제심포지엄과 2017 세계한인학술…
김장겸 MBC 사장 체포영장…노조 “신병 확보해 법정에 세워야”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서울서부지검은 김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고 1일 밝혔다. 부당노동행위로 고발당한 김 사장은고용노동부의 소환에 불응한…
한국기자협회 “KBS 제작거부, KBS 살릴 마지막 기회”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는 28일 KBS 기자협회의 전면 제작거부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KBS 뉴스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회복하고 공영방송을 바로세우기 위한 마지막 싸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
송일준 차기 한국PD연합회장
제31대 한국PD연합회장 선거에서 송일준 MBC PD가 당선됐다.한국PD연합회는 지난 1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전국운영위원회에서 투표권을 가진 운영위원 33명 중 28명이 참여해 21표…
송일준 MBC PD, 한국PD연합회장 당선
한국기자협회, 소병철 자문위원장 감사패 전달
한국기자협회는 16일 창립 53주년 기념식에서 법무연수원장을 지낸 소병철 한국기자협회 자문위원장(농협대 석좌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국기자협회는 “청탁금지법 해설 전국 순회강연을…
JTBC, 영향력·신뢰도 ‘모두 1위’…국민 언론불신 74.8%
기자협회 창립53주년 기자 여론조사 영향력 2위 조선·3위 KBS…신뢰도 2위 한겨레·3위 KBS ‘사주·사장’ ‘광고주’ 공정보도 저해 인물·단체로 꼽혀
뉴스룸 내부와 외부로 나눠 자유로운 언론활동을 제한하거나 공정보도를 저해하는 인물이나 단체는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뉴스룸 내부에서 51.1%가 ‘사주·사장’이라고 응답했다. ‘편집…
기자 76.5% “고대영·김장겸 사장 사퇴해야”
기협 창립 53주년 기자 여론조사 방송 독립·공정성 훼손 가장 많아 문재인 정부 언론개혁 과제 1순위 55.6%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기자들 76.5%가 고대영 KBS 사장과 김장겸 MBC 사장이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문재인 정부의 가장 시급한 언론개혁 과제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이라고 꼽았다. 기자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