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기자들 한자리에

‘세계기자대회’ D-11…75개국 110명 참석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주최하는 ‘세계기자대회(World Journalists Conference)’가 ‘글로벌 저널리즘의 소통과 미래 모색’이…

정부 추경예산 편성, 국채 발행 해답인가

[3월29일 아침 라디오시사프로그램]서남수 장관 "입학사정관제 8월에 답하겠다"

      새 정부의 경제정책 운용 방향이 발표됐다. 정부는 기존에 예상했던 3%의 경제성장률을 2.3%로 낮추고, 국세는 경기 악화로…

한겨레 기자 이메일에 해킹 흔적 발견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 보도 뒤 발생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정치개입 의혹을 보도한 한겨레 기자의 이메일에 해킹을 시도한 흔적이 발견됐다. 이밖에 관련 의혹을 제기한 정치인 및 다른 기자의 이메일도 해킹되거나 시도돼 주…

허준영 "안철수에게 고난의 시기 줄 것"

[3월28일 아침 라디오시사프로그램]김지선 후보 "야권 단일화 열려 있어"

      4.24재보선의 '노원병' 대진표가 나왔다.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허준영 전 경찰청장과 안철수 전 교수, 그리고 노회찬 전 의…

이규창 MTN 지회장

머니투데이방송(MTN) 신임 지회장에 이규창 기자가 선출됐다. MTN 지회는 지난 15일 총회 결과 4명의 후보 가운데 전체 투표율 75% 중 52%를 득표한 이 기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 지회장은…

누가 주식시장을 죽이는가?

유일한 MTN 기자

개미들의 무덤으로 전락한 위기의 주식시장을 진단한다. 저자는 그 이유를 비상식적이고 맹목적인 투자 문화로 꼽는다. 투자자들은 실체 없는 테마주에 열을 올리며 한탕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결…

예술감상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67가지

김소영 MBC 기자

2004년 이후 9년여 간 문화부에서 활동한 MBC 김소영 기자가 예술감상 초보자에게 각양각색의 예술을 즐기는 방법을 조언한다. 그는 예술을 잘 즐기기 위해서 높은 기대치보다는 열린 마음이 필요하…

병원장사

김기태 전 한겨레 기자

치료보다 ‘장사’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병원 실태를 고발한다. 지난해 한겨레21에서 의료 상업화 문제를 낱낱이 파헤쳤던 ‘병원 OTL’ 기획 연재…

딕시

안수훈 연합뉴스 국제4부장

한국 언론 최초로 2008년부터 3년간 미국 애틀랜타 특파원을 지낸 저자가 미국의 남부 사회를 집중 관찰한 기록이다. 미국 남부는 한국인들에게 흔히 ‘흑인 노예의 땅’, &lsq…

“온·오프 구분 없애야 진정한 뉴스룸 통합”

한겨레 유강문 편집국장 “내러티브·스토리 중심의 지면 추구”

“우리가 생산하는 것은 매체가 아니라 ‘콘텐츠’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온·오프라인의 통합 역시 콘텐츠의 통합이다.”지난 22일로…

이데일리 출신 기자들, 경제매체 ‘비즈니스워치’ 설립

6월 초 온라인 공식 오픈 예정

이데일리 출신 기자들이 모여 새로운 경제 매체를 설립했다. ‘비즈니스워치(Businesswatch)’라는 이름의 온라인 중심 종합 경제 매체다. 공식적인 인터넷 사이트는…

한겨레에 줄고소 “언론자유 위축 우려”

정수장학회 특종 등 석달간 3건 형사고소

한겨레가 최근 3개월 간 연이어 3건의 형사고소를 당하며 몸살을 앓고 있다. ‘줄고소’ 당하는 이례적인 상황에 “언론 자유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

이상돈 “MBC 해직언론인 원대복귀돼야”

[3월27일 아침 라디오시사프로그램]YTN 등 또 전산마비…“추가 가능성 있다”

      방송문화진흥회에서 26일 MBC 김재철 사장이 해임됐다. 4차례 해임안 상정 끝에 이뤄진 결과다. 27일 아침 라디오에서 김…

KBS '영훈국제중 부정입학' 등 8편 선정

제270회 이달의 기자상

제270회(2월) 이달의 기자상에 KBS '영훈국제중 부정입학 연속보도' 등 총 8편이 선정됐다.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는 26일 이…

안철수에게 ‘민주당 노원병 무공천’이란?

[3월26일 아침 라디오시사프로그램]새 정부 6명 줄낙마에 여당도 비판 가세

      안철수 전 교수가 노원병 출마에 민주통합당에서는 25일 '범야권 연대'의 절실함을 내세우며 무공천을 발표했다. 이에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