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11일 19시 06분
조두천 서울신문 지회장
서울신문 새 지회장에 조두천 기자가 선임됐다. 조두천 지회장은 부산매일신문, 디지털타임스 등을 거쳐 경력기자로 2003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편집부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조 지회장은 &ldquo…
박훈석 제민일보 편집국장
제민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박훈석 편집부국장이 선임됐다. 제민일보는 지난달 24일 편집국 기자 투표로 추천된 2명의 편집국장 후보 가운데 박 부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국장은 1993년 3기 공…
스마트클래식 100
김성현 조선일보 기자
“클래식은 일상에 스며들어 있다.” 클래식음악 전문기자인 저자가 클래식음악의 매력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2009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조선일보에 ‘클래식…
“일부 언론, 국정원·여당과 같은 목소리”
‘국정원 사태 이후 언론 보도행태 점검 긴급 토론회’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과 관련해 방송사와 일부 보수신문들이 관련 보도를 축소, 은폐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9일 전국언론노조와 한국기자협회, 민주언론시민연합, 한국언론정보학회 주최로 서울 중…
강진구 경향 기자,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노무사 연수과정 최우수 성적
현직 기자로 노무사에 합격해 관심을 모은 강진구 경향신문 기자가 노무사 연수과정에서 최우수성적으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지난 5일 열린 제21회 공인노무사 연수교육 수료…
프레시안, 협동조합 전환 완료
서울시 설립인가 필증 발급
프레시안이 '언론 협동조합 프레시안'으로 전환했다.프레시안은 4일 서울시로부터 협동조합 설립인가 필증을 받고 전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전환총회를 개최해 주식회사에서…
김남중 국민일보 노조위원장
제28대 국민일보 노조위원장에 김남중 현 위원장이 연임됐다. 전국언론노조 국민일보 지부는 지난달 26~27일 실시한 투표 결과, 김남중 위원장이 95.4%의 찬성률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투표율 81.…
산업부 출입 10년…‘에너지 독립국’ 열정 가득
‘에너지 정치경제학’ 출간한 내일신문 이재호 기자
“이 위에 올라선 이유는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보려는 거다. 이 위에서 보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하지만 눈을 감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영화 ‘…
세계언론학회,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사례 보고
‘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기치를 내세운 오마이뉴스의 ‘시민 저널리즘 사례’가 세계언론학회에 보고됐다.오마이뉴스에 따르면 미국 켄터키대학교…
기협, 언론인공제회 전국 설명회
3일 인천경기협회 시작으로 11개 지역 순회
한국기자협회가 언론인공제회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전국을 돌며 설명회를 갖는다.기자협회는 3일 인천경기협회를 시작으로 7월 한 달 간 전국 11개 지역에서 ‘언론인공제회 공감 토론회&…
검찰, 한겨레 최성진 기자 징역 1년 구형
통비법 위반 혐의…내달 20일 1심 판결
검찰이 'MBC-정수장학회 비밀회동'을 보도한 한겨레 최성진 기자에 징역 1년과 자격정지 1년을 구형했다.검찰은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5단독부(이성용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타인의…
조순형 "여야 대선 연장전…구태정치" 비판
[6월28일 아침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브리핑]새누리당 "권영세파일 불법도청", 민주당 "추가파일 파장 클 것"
NLL과 관련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권영세 주중대사 및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발언 공개 등으로 여야의 공방이 가속화되고 있다. 정치권이 요동치는 가운…
NLL 파문 2라운드 ‘새누리당의 사전 시나리오’
[6월27일 아침 라디오 시사프로그램]홍준표 "국정조사 출석 위법, 거부"
국정원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에 반발하고 있는 민주당이 대선 전부터 새누리당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를 계획했다고 주장해 'NLL 공방'이…
조호연 경향신문 편집국장
경향신문 신임 편집국장에 조호연 사회에디터가 임명됐다.경향신문은 지난 19~20일 진행한 임명동의 투표 결과, 재적인원 245명 중 212명(86.5%)이 투표해 과반수 찬성으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조…
경향, 횡보 염상섭 50주기 학술대회
“작가가 되려거든 기자생활을 집어치우든지, 기자가 되려거든 작가는 아예 단념해 버려야 하겠거늘, 붓 한 자루로 되는 일이라 해서 그런지, 쌍수집병(雙手執餠)으로 두 갈래 물결에 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