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 2년만에 발간...90년대 한국언론 결산
계간지 <저널리즘>이 2년여만에 속간됐다. 이번에 나온 <저널리즘>은 99년 가을·겨울호로 통권 40호다. <저널리즘>은 그동안 IMF사태로 인한 재정적 어려으로 지난 97년 봄호를 끝으로 발행하지 못해왔다.
속간된 <저널리즘>은 첫번째 특집기획으로 '90년대 신문과 방송'을 결산했고, 특집기획 두번째로는 '21세기 미디어 산업'을 전망했다.
주요 글로는
▷언론과 권력의 관계로 본 90년대(김주언 언개연 사무총장)
▷언론자본과 90년대 한국언론(주동황 광운대 신방과 교수)
▷언론노동운동 11년의 영욕과 앞으로의 과제(이원락 기자협회 편집국장)
▷언론계 기자문화의 어제와 오늘(문창재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386기자'의 90년대 현장일기(허문명 동아일보 경제부 기자) 등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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