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안병훈 부사장을 영입하는 시나리오도 있더라."
모 그룹 홍보책임자가 중앙일보 신임 사장 후보에 대한 인사평이 무수하다며.
"서울경찰의 상위계급이고 나이도 많으신 분들에게 반말을 하는 기자분들도 계시더군요. 또 경찰직원 출퇴근 시간에도 슬리퍼에 추리닝 차림으로 로비를 종횡하는 모습도 자주 봅니다."
기자협회 홈페이지에 22일 모 순경이 기자들의 보기 흉한 모습을 지적하는 글을 올리며
"한명의 손발을 묶어놓고 여러명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마구 패는 상황이 연출됐다."
중앙일보 비대위에서 22일 MBC 언론개혁 토론회의 '파행' 진행을 비판하며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무는 격이었다"
한나라당 박종웅 의원이 21일 MBC 토론회에서 "오죽하면 중앙일보가 정부의 간섭사례를 폭로하고 나섰겠느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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