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섭 7차례, 실무교섭 13차례 등 난항을 거듭하던 대한매일 임금협상이 잠정타결됐다.
대한매일 노사 교섭대표들은 지난달 30일 열린 7차 본교섭에서 ‘기본급 2.25% 교통비 2만원 상여금 100% 인상안’에 합의했다. 노조는 오는 5일과 6일 이틀간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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