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가 살구빛 지면전환을 검토하고 있다.
한경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등 유럽 대부분의 경제지와 종합지 경제섹션이 살구빛이나 핑크빛 등 유색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에 착안, 이처럼 결정하고 독자와 광고주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박주병 독자팀장은 “단순히 종이색만 바꾸면 역차별화될 수 있는 부담이 있어 세련된 디자인작업도 병행하고 있다”면서 “독자와 광고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경우 4월중으로 살구빛 지면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관석 기자 [email protected] 전관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한경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등 유럽 대부분의 경제지와 종합지 경제섹션이 살구빛이나 핑크빛 등 유색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에 착안, 이처럼 결정하고 독자와 광고주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박주병 독자팀장은 “단순히 종이색만 바꾸면 역차별화될 수 있는 부담이 있어 세련된 디자인작업도 병행하고 있다”면서 “독자와 광고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경우 4월중으로 살구빛 지면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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