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 부회장·특별위원장 추가 인선

한국기자협회가 부회장과 특별위원장을 추가 인선했다. 기자협회는 2일 신규 부회장에 김대환 충청투데이 편집국장, 이무헌 강원일보 서울취재팀장, 임원식 한국경제TV 기자를 선임했다. 편집기자특별위원장에는 김영희 강원도민일보 기자, 성평등특별위원장에는 김근희 MBN 기자, 새로 구성한 2030청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정대연 경향신문 기자를 임명했다.


김동훈 기자협회장은 “시대 변화를 고려해 기존 여성특별위원회 명칭을 성평등특별위원회로 변경했고 청년기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2030특별위원회를 신설했다”며 “지역협회장을 지낸 분들을 포함해 인품과 실력이 검증된 인사를 추가 임원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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