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은 2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민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제69대 총무로 선출했다. 신임 총무의 임기는 2022년 1월11일부터 1년간이다.
박민 신임 총무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문화일보에 입사해 전국부장,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 관훈클럽 감사로는 최광숙 서울신문 대기자 겸 공공정책연구소장, 강석훈 KBS 보도국 통일외교부 기자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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