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암<사진> 매일신문 서울지사장이 전국 9개 지방신문사 발행인들로 구성된 한국지방신문협회(한신협) 초대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한신협은 지난 7일 열린 제55차 정기총회에서 최 지사장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최 지사장은 앞으로 한신협 차원에서 추진하는 공동기획 보도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한 공동사업 조율 업무 등을 맡는다.
최 지사장은 지난 1990년 3월 매일신문사에 입사해 경제부장, 편집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