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주요 선진국들이 너도나도 ‘수소 사회’를 외치기 시작했다. 석유권력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왜 갑자기 수소에너지가 주목받고 있을까. 수소는 무서운 에너지원이 아닐까. 수소전기차와 수소폭탄은 어떻게 다를까.
저자들은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지난 한 해 국내 현장은 물론 미국·중국·일본·독일·노르웨이 등 전 세계를 직접 발로 뛰었다.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수소 경제사회의 생생한 현장을 취재해 ‘현장 리포트’를 냈다.
이 책은 수소전기 에너지는 무엇인지, 왜 수소사회로 가야 하는지, 전 세계 수소사회의 움직임은 어떠한지, 대한민국이 수소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등을 깊이 있게 다뤘다. 각국의 수소 관련 정책과 이런 정책을 수립하고, 담당하는 최고전문가들과의 인터뷰도 담았다. ‘수소는 위험해 보인다’는 오해와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그 실체적 진실도 전해준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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