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카인즈는 1990년 이후 기사 4000만 건이 축적된 뉴스DB에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만든 뉴스 분석 서비스다. 뉴스의 주요 인물·장소·기관 간 관계도, 주요 인물 발언 내역, 연관어 분석 등을 제공해왔다.
언론재단은 “국민들은 빅카인즈를 활용해 이슈의 트렌드 분석을 이용해 창업 등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빅카인즈를 통해 뉴스에서 발굴한 가치 있는 정보를 더 전달해 국민의 정보접근권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재단은 앞으로 빅카인즈 서비스를 고도화해 해외 뉴스 분석 기능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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