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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광고경기가 이달보다 소폭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5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2017년 11월 종합 KAI는 96.4로 나타났다.
KAI가 100을 넘기면 전월 조사 때보다 광고비 지출을 늘리겠다는 광고주들의 응답이 우세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매체별 KAI지수를 보면 지상파TV 93.8, 케이블TV 94.6, 라디오 93.5, 신문 95.7, 온라인-모바일 112.3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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