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이영렬·안태근 부적절 만찬' 등 6편 선정

제321회 이달의 기자상 발표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명예교수)는 20일 제321회(2017년 5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한겨레신문의 <국정농단 수사 이영렬 중앙지검장 ‘조사 대상’ 안태근과 부적절 만찬> 등 총 6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제321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한겨레 5월15일자 1면 기사.

 

◇취재보도1부문
△한겨레신문 사회부 강희철·서영지 기자 <국정농단 수사 이영렬 중앙지검장 ‘조사 대상’ 안태근과 부적절 만찬>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동아일보 국제부 조은아 기자, 정책사회부 노지원 기자, 사회부 김예윤 기자, 사진부 김재명 기자 <‘그림자 아이들’ 기획 시리즈>
△국민일보 사회부 사건팀 <가장 슬픈 범죄, 영아유기>

 

◇지역 취재보도부문
△경기일보 정치부 이호준·허정민 기자 <비정규직의 절규 “우리는 리모컨이 아니다”-김진현 전 과기처 장관의 ‘갑질’ 논란>
△kbc광주방송 탐사팀 이형길·박성호 기자, 보도영상부 김종원 기자 <“다치고 짤리고 돈 못받아도”...산업기능요원의 눈물>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전주 시사제작부 박형규 기자, 보도국 이주노·이지현 기자 <최초보고..‘먼지 전북’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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