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 서울신문 노조위원장

서울신문 노조위원장에 박흥식 문화사업부 과장이 선출됐다.


박 신임 위원장은 지난달 23일 치러진 임원 선거에서 위원장 후보로 단독 출마해 90.2%(156표)의 찬성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날 투표율은 58.5%였다. 박 위원장은 2008년 서울신문에 미디어경영직으로 입사해 문화사업부 등을 거쳤다.


박 위원장은 "선배와 후배, 편집과 비편집, 호봉제와 연봉제, 공채와 비공채간 다툼을 없애고 단결하는 조직이 되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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