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진 경상일보 지회장

한국기자협회 경상일보지회는 지난 3일 임시총회를 열고 홍영진 문화생활부 차장을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홍 지회장은 1994년 경상일보에 입사해 1997년 12월 퇴사 후 2007년 재입사했다. 조사자료실, 문화부, 문화생활부를 거쳤다. 


홍 지회장은 “어려운 지역 언론 환경에서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는데 기여하며 회원 간 화합을 증진하고 기협 활동을 독려할 것”이라며 “시간에 쫓겨 기자들 교육과 연대가 어려운데 재단이나 기협에서 제공하는 교육 및 연구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