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 김승권 기자 한국보도사진전 대상

'계란 맞은 안상수 창원시장' 사진

▲제51회 한국보도사진전 대상을 수상한 '계란 맞은 안상수 창원시장'. 경남 창원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해구 출신 김성일 시의원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새 야구장 입지변경에 항의하며 안상수 창원시장에게 계란을 던지고 있다. 최근 창원시가 새 야구장 건설 부지를 당초 예정됐던 진해구 육군대에서 마산종합운동장으로 변경했다. (뉴시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홍인기)가 제51회 한국보도사진전 대상에 경남신문 김승권 기자가 찍은 ‘계란 맞은 안상수 창원시장’을 선정했다.

 

‘계란 맞은 안상수 창원시장’은 지난해 9월 경남 창원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해구 출신 김성일 시의원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새 야구장 입지 변경에 항의하며 안상수 창원시장에게 계란을 던지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이다.

 

이번 수상작은 전국 신문, 통신사 사진기자들이 지난해 취재한 보도사진 출품작 500여점 중 spot, general news, feature 등 총 11개 부문에서 41편을 가려냈다.

 

수상작은 오는 2월10일부터 2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전시회가 열린다.

 

다음은 수상작이다.

 

△대상
경남신문 김승권 기자 ‘계란 맞은 안상수 창원시장’

 

△spot news
최우수상 서울신문 도준석 기자 ‘아! 세월호’
우수상 경남신문 전강용 기자 ‘구조나섰지만…’
가작 경향신문 김영민 기자 ‘부상자 구조’
가작 국민일보 김지훈 기자 ‘거기 누구 있어요?’

 

△시사story
최우수상 한국일보 박서강 기자 ‘가족상봉 앞둔 이산가족’
우수상 세계일보 김범준 기자 ‘안전한 나라에 살고 싶어요!’
우수상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위안부 보고서 55_할미꽃 소녀들’
가작 오마이뉴스 이희훈 기자 ‘문창극, 처음과 마지막’

 

△general news
최우수상 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기약없는 이별’
우수상 뉴스1 한재호 기자 ‘노인과 저격수’
가작 동아일보 김재명 기자 ‘힘든 등굣길’
가작 뉴시스 박문호 기자 ‘제발 길을 열어주세요!, 세월호 유가족의 소원’
가작 전남일보 배현태 기자 ‘맨발의 황제노역’

 

△생활story 
최우수상 동아일보 출판사진부 박해윤 기자 ‘장인의 손’
우수상 한국일보 박서강 기자 ‘패턴, 일상을 점령하다’
우수상 한겨레신문 김성광 기자 ‘쌍용차 해고 가장의 긴 밤’
가작 경인일보 임열수 기자 ‘노숙인 겨울철 의식주 해결하기’

 

△feature
최우수상 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AI방역:철새와의 전쟁’
우수상 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눈덩이 사이로’
가작 매일경제 이충우 기자 ‘하나된 남북, 이제 골든타임의 시곗바늘을 돌리자’

 

△people in the news
최우수상 뉴시스 이정용 기자 ‘대통령의 눈물’
우수상 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약속이행’
가작 뉴스1 박지혜 기자 ‘미안하다’
가작 뉴시스 박동욱 기자 ‘불통 코레일 사장?’

 

△sports action
최우수상 뉴스1 송은석 기자 ‘묵사발’
우수상 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국가대표의 비상(飛上)’
가작 일간스포츠 양광삼 기자 ‘유도 남 · 북전. 6 · 25보다 더 치열하게 내몰린 최악의 아시안게임 수모!’

 

△sports feature
최우수상 스포츠서울 강영조 기자 ‘야구장에 솟은 불기둥’
우수상 국민일보 곽경근 기자 ‘코리안 특급 전설이 되어 그라운드 떠나다’
가작 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사상 초유 심판 폭행 사건’

 

△portrait
최우수상 중앙일보시사미디어 주기중 기자 ‘스승과 제자’
우수상 한경매거진 이승재 기자 ‘향기 연주가 크르스토퍼 로다미엘’
가작 중앙일보 신인섭 기자 ‘너는 나의 반쪽-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과 훈련파트너 정원용’

 

△nature
최우수상 한국일보 박서강 기자 ‘반딧불이의 황홀한 군무’
우수상 한겨레21 탁기형 기자 ‘짙은 녹조, 물고기도 숨쉬고 싶다’
가작 무등일보 임정옥 기자 ‘선 넘지 말랬지’

 

△art&entertainment
최우수상 한국일보 김주영 기자 ‘그림자 산책’
우수상 광남일보 최기남 기자 ‘한(恨)의 몸짓’
가작 전자신문 김동욱 기자 ‘3D프린터예술의 무한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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