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훈 연합뉴스 노조위원장


   
 
   
 
연합뉴스 새 노조위원장에 오정훈 기자가 선출됐다. 연합뉴스 노조는 12~13일 치러진 노조위원장 투표 결과, 오 기자가 투표율 72.3%에 찬성률 93.2%로 제26대 노조위원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오 신임 위원장은 2009년 연합뉴스에 경력기자로 입사해 국제국 다국어뉴스부 프랑스어뉴스팀 기자로 일해왔다.

오 위원장은 “2012년 파업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계승하고, 국가기간 통신사로서 공공성, 공익적 기능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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