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신임 재단이사장에 권오서 목사가 선임됐다.
CBS 재단이사회는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권오서 목사를 제26대 재단 이사장으로 추대하고 이동춘 목사(전북 갈릴리교회)를 부이사장에 선임했다. 임기는 다음달 3일부터 2년.
권오서 이사장은 감리교신학대 이사장과 김리회 장정개정위원장을 거쳐 현재 월드비전 강원지역 대표와 사단법인 아름다운 청소년들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 CBS재단 이사와 부이사장을 역임했다.
장우성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