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기협 회장단은 11일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을 만나 언론계 현안을 논의했다. |
|
|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 회장단이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을 면담했다.
장 회장은 11일 기협 회장단을 만난 자리에서 “언론의 비판기능을 지키기 위해서는 언론자유가 보장돼야 한다”며 “공직사회 일부에서 기자들의 기사 때문에 일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 회장은 특히 올해 하반기 출범을 예고하고 있는 언론인공제회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기자들 외에도 많은 언론인들이 함께 참여해 명실상부한 언론인공제회로 우뚝 섰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장 회장은 “종합편성채널이 출범 초기에는 시행착오를 많이 거쳤지만 대선을 거치며 실력이 많이 향상됐다”고 덧붙였다.
원성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