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에게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 출간됐다.
직장인들은 늘 업무시간 안에 일을 처리하고 자신과 가족을 위한 시간을 갖고 싶다는 열망이 있다. 하지만 현실은 이와 다르다.
저자는 이러한 직장인들에게 이른바 ‘디지털 마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시간을 자유롭게 확보할 수 있다는 것. 다만 경영자로부터 시작되는 제한적 디지털 기술이 아닌 실사용자인 직장인의 관점에서 IT 재편이 필요함을 주장한다.
‘모든 업무를 웹오피스로 처리하기’, ‘모든 자료 공유하기’, ‘스스로 웹마스터 되기’ 등 3원칙을 비롯해 구글을 가장 잘 쓰는 직장인이 되기 위한 실전 매뉴얼을 전한다. 조선비즈의 모든 구성원이 이른바 ‘구잘직 프로젝트’로 IT시스템을 구축하고 3년간 운영해온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생생히 담았다.
-휴먼큐브
강진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