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MBN 미디어대표가 보도본부장에 1일 임명됐다.
조 신임 보도본부장은 1984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정치부장, 국제부장, 산업부장, 편집국장, MBN 미디어대표 등을 거쳤다.
MBN 보도국장에는 이동원 보도국차장이 임명됐다. 1998년 매일경제에 입사한 이 보도국장은 MBN으로 자리를 옮긴 뒤 산업부장, 사업국장, 8시 뉴스 앵커 등을 거쳤다.
한편 미디어본부장에는 장용수 보도국장이 임명됐다. MBN 관계자는 “방송과 신문의 인사교류를 활발히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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