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9회(1월) 이달의 기자상에 KBS '이동흡, 특정업무경비 본인 MMF 계좌 입금 등 연속보도' 등 총 8편이 선정됐다.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는 27일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3월 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작 내역이다.
◇취재보도부문
△KBS 사회2부 김시원, 김준범 기자 '이동흡, 특정업무경비 본인 MMF 계좌 입금 등 연속보도'
△동아일보 사회부 정원수 기자 외 11명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검증'
△오마이뉴스 사회부 황방열, 이병한, 최지용, 박소희 기자 '헌법 위의 이마트 연속보도'
△한겨레신문 사회부 정환봉 기자 '국가정보원 대선 여론조작 사건 보도'
◇기획보도 신문부문
△국민일보 사회부 김유나 기자 '입양특례법 때문에 아기를 버립니다'
◇지역 취재보도부문
△KNN 경남본부 송준우, 전성호, 박영준, 이원주 기자 '어민 두 번 울리는 수산물재해보험'
△부산CBS 보도제작국 강동수, 강민정 기자 '식품기업 재고처리와 세제 혜택 수단으로 전락한 푸드뱅크 실태'
◇전문보도 사진부문
△광주매일신문 사진부 김애리 기자 '우주강국 향한 꿈의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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