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래 스포츠서울 회장


   
 
   
 
스포츠서울은 2일 대표이사 회장에 김광래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김 회장은 “온라인 부문 계열사인 스포츠서울미디어를 통합해 매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자원부문 등 신사업을 활성화해 경영 혁신과 성장 동력을 높이는데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고려대학교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교보생명을 거쳐 프런티어씨엔에이(주) 대표이사를 지냈다. 지난 2011년 10월부터 스포츠서울 대표이사직을, 2012년 5월부터 스포츠서울 대표이사 발행인을 맡아왔고 현재 아름씨엔에이(주)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한편 스포츠서울은 편집국장에 이영규 편집국 부국장을 선임했다. 이영규 국장은 1991년 스포츠서울에 입사해 체육부장, 엔터테인먼트 부장, 사업국 부국장 등을 지냈다. 강진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