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국제부 김진일 기자가 14일 열린 'J오디션'에서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중앙일보 제공) | ||
JTBC 보도국이 개국 1주년을 맞아 지난달 19~26일까지 모집한 ‘J오디션’에는 총88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중앙일보와 JTBC를 비롯해 제이콘텐트허브, 제이큐브 인터랙티브, 코리아중앙데일리, 중앙일보문화사업 등 다양한 계열사에서 참가했다.
지난 14일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본선 심사에는 15명이 올라간 결과 최우수상 1명(JTBC 산업부 박진규 기자), 우수상(JTBC 정치부 김필규 기자, 이윤석 기자), 동상 3명(JTBC 국제부장 신예리, 국제부 김진일 기자, 사회2부 서복현 기자), 특별상 1명 (중앙일보 문화스포츠부문 임주리 기자) 등을 선발했다.
본선 심사에서 참가자들은 북한의 로켓발사 속보 소식과 화재 발생 현장 소식을 전하며 앵커 자질을 검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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