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사 24시

이문호 전 연합뉴스 편집국장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뉴스통신사의 속내를 들여다본다.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뉴스들이 쏟아지고 기자들이 그 모든 뉴스를 취재하기란 한계가 있다.

국내외에서 벌어지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것을 알 수 없기에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뉴스에 의존하게 된다. 일반 신문과 방송사가 대중들과 직접 접촉하는 뉴스 소매상이라면 이들에게 뉴스를 제공하는 뉴스통신사는 도매상인 셈이다.

동양통신과 연합통신 등 32년간 뉴스통신기자 생활을 한 저자가 조용하지만 팽팽한 긴장감이 도는 통신사의 세계를 전한다.

저자가 2001년 출간한 ‘뉴스 에이전시란 무엇인가’를 10여년 만에 최신 사례를 덧붙여 개정했다. 뉴스 현장을 마지막까지 지키며 파수꾼이라 불리는 뉴스통신사 기자들의 삶을 볼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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