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중국 기자 16명이 15일 오후 한국기자협회를 방문해 박종률 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중국이 G2국가로서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중국 기자들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며 “특히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국 기자들은 한국 기자들의 처우와 사회적 지위에 대해 묻는 등 한국의 언론 현실에 각별한 관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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