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 매뉴얼 ‘먹을거리를 사랑하는 기자들이 풀어쓴 식품안전 이야기’ 개정판이 나왔다. 지난해 1월 식품안전 관련 기사를 정확하게 쓰자는 취지에서 발간한 이 책은 언론인과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개정판은 1년 새 일부 바뀐 식품 관련법, 큰 틀이 바뀐 농식품 인증제도를 반영했고 취재원들의 연락처도 업데이트했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일본산 방사능 오염식품, 유럽의 슈퍼 박테리아 파동 등 새로운 식품 안전사고도 담았다.
이와 함께 휴대하기 쉽게 취재원의 연락처만을 모은 수첩을 따로 제작했다. 책자를 원하는 기자나 일반인은 정보센터 이메일(
[email protected])에 이름, 소속 회사, 연락처, 이메일 주소 등을 남기면 전국 어디든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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