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노조위원장 누구 없소?"

7일 후보 등록 마감…지원자 없어

서울신문 새 노조위원장 선출 위한 후보자 등록 공고가 났지만 마감일인 7일 현재까지 지원자가 나오지 않아 노조가 고심 중이다.

노조 관계자는 “조현석 노조위원장이 이미 연임을 해 재출마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새로운 노조위원장을 뽑아야 하는데 후보자가 없어 연기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노조는 8일 집행부 회의를 열고 관련 사안에 대해 다시 논의키로 했다. 12월 말 조 위원장의 임기가 끝날 때까지 후보자가 없으면 비대위로 전환된다. 민왕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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