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한신협 보도채널 MOU

연합뉴스(사장 박정찬)와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김종렬 이하 한신협)가 지난달 29일 보도전문 채널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박정찬 연합뉴스 사장과 김종렬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수송동 연합뉴스 사옥에서 만나 보도채널 사업 추진 과정에서 콘텐츠 및 인력 교류, 공동사업 개발 등을 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신협은 회장사인 부산일보를 비롯해 강원일보, 경남신문, 경인일보, 광주일보, 대전일보, 매일신문, 전북일보, 제주일보 등 전국 권역별 9개 지역 신문사로 구성된 단체다.

연합뉴스는 향후 보도채널에 선정되면 지역신문들이 개발하는 뉴미디어 콘텐츠를 구매, 방송에 편성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활동을 펼쳐나가는 한편 지역신문 기자들의 단독ㆍ기획기사 발굴 시 직접 보도채널에 출연하는 기회도 제공키로 했다. 민왕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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